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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살 원영이' 끔찍한 학대 일삼던 계모 '무기징역'
부모에게 학대받고 암매장까지 된 7살 신원영군 사건의 피고인 계모와 아들의 고통을 외면한 친부에게 검찰이 각각 무기징역·징역 30년을 구형했다.11일 수원지법 평택지원 형사1부(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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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 미라 여중생 사건 목사 부부에 징역 20년, 15년 선고…검찰 구형보다 높아
중학생 딸을 학대해 숨지게 하고 시신을 집 안에 방치해 반미라 상태로 만든 목사 부부에게 법원이 검찰 구형보다 더 높은 중형을 선고했다.인천지법 부천지원 형사1부(이언학 부장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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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부천 초등생 시신훼손 아버지에 무기징역, 어머니는 징역 20년 구형
초등생 아들을 때려 숨지게 한 뒤 시신을 훼손해 집 냉장고에 유기한 이른바 '부천 초등생 시신훼손 사건'의 아버지에게 검찰이 무기징역을 구형했다.인천지법 부천지원 형사1부(이언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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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 4세 딸 암매장 시신 못찾은 채 재판 넘겨져
이른바 `욕조 학대`로 숨진 네 살배기 딸의 시신을 암매장한 계부 안모(38)씨를 동행한 경찰들이 지난 3월 21일 딸 안 모양의 시신을 묻은 장소인 충북 진천군 백곡면 갈월리 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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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 원영이 학대사망 이틀 뒤 아빠는 정관복원 수술예약
평택 신원영 군(사망당시 7세)을 학대 끝에 숨지게 한 친부 신모(38)씨가 원영군 사망 이틀 뒤 새 부인 김모(38)씨와 사이에 새로 아이를 갖기 위해 비뇨기과에 전화를 걸어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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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 미라 여중생 사건 부모 첫 재판서 혐의 인정
여중생 딸을 때려 숨지게 하고 방치해 시신을 미라 상태로 만든 목사 부부가 재판에서 모든 혐의를 인정했다.1일 오전 인천지법 부천지원 형사1부(이언학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공판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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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 네살배기 암매장 사건 검찰 송치…계부 상습폭행 혐의 추가
친엄마의 학대 끝에 숨진 딸을 야산에 암매장 한 계부가 사체유기 혐의 등으로 검찰에 구속 송치됐다.청주 청원경찰서는 28일 숨진 의붓딸을 나흘 간 베란다에 방치했다 충북 진천의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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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신 없는 사건되나…청주 4세 딸 암매장 수색 실패
충북에서 발생한 네살배기 딸 암매장 사건이 ‘시신없는 시신 유기 사건’으로 남게 될 가능성이 커졌다.5년 전 친모 학대로 숨진 안모(사망 당시 4세)양 암매장 사건을 수사 중인 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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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 4세 암매장 시신 못찾나… 3차 수색불발
네살배기 딸 암매장 사건을 수사 중인 경찰이 5년 전 숨진 안모(사망 당시 4세)양의 시신 수색에 나섰지만 성과를 거두지 못했다.충북 청주 청원경찰서는 25일 오전 11시20분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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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 4세 딸 암매장사건 시신 수색재개… 26일 현장검증
경찰이 친모의 학대 행위 끝에 숨져 암매장 된 안모(사망 당시 4세)양의 시신을 찾기 위한 수색을 재개했다.충북 청주 청원경찰서는 25일 계부 안모(38)씨가 암매장 장소로 지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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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 4세 딸 암매장 “친모 정신질환 딸 학대로 이어져”
학대 끝에 숨진 뒤 야산에 암매장 된 네살배기 딸 사건에는 친엄마의 정신질환이 상당한 영향을 준 것으로 밝혀졌다.충북 청주 청원경찰서는 평소 의부증과 의심을 동반한 망상장애를 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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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부천 미라 여중생 부모 '아동학대치사' 혐의 기소…살인죄 적용 안해
중학생 딸을 때려 숨지게 하고 시신을 방치해 미라 상태로 만든 목사 아버지와 계모가 재판에 넘겨졌다. '살인죄'를 적용한 경찰 수사와 달리 검찰은 "미필적 고의가 있었다고 보기 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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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고성 암매장 큰 딸, 학대 못이겨 "다 죽여버리겠다" 절규
[사진 중앙포토] 다 죽여버리겠다.”‘고성 7세 친딸 암매장’ 사건의 희생자인 박모(42)씨의 딸(7)이 사망 전 적개심을 드러내며 한 말이다. 어린 여자아이가 한 말로서는 믿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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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부천 미라 여중생 아버지.계모 구속기한 연장
중학생 딸을 때려 숨지게해 11개월 가까이 방치한 이모양의 부모가 5일 오전 영장실질심사를 받기 위해 경기 부천시 인천지방법원 부천지원으로 들어서고 있다. 사진 전민규 기자.중학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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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세 친딸 암매장 엄마, 집단생활 어른 3명이 가담·방조
2011년 10월 어머니의 폭행으로 숨진 A양의 시신이 15일 오후 경기도 광주시 야산에서 발견됐다. 시신 유기에 가담했던 이모?백모씨 일행이 경찰과 함께 시신 수색을 마친 뒤 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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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 미이라 여중생 아버지·계모에 살인죄 적용…오늘 검찰 송치
여중생 딸을 때려 숨지게 하고 방치해 미라 상태로 만든 목사 아버지와 계모에게 경찰이 살인죄를 적용했다. 이들은 범행 당일 딸을 때리다 '지쳐 휴식을 취한' 뒤 다시 폭력을 행사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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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 초등생 시신 훼손 부모 살인죄 기소…믹서기 구입하고 청국장 끓여 냄새 감춰
부천 초등학생 아들 최군 시신훼손 사건으로 폭행치사, 사체손괴·유기 등의 혐의를 받고 있는 친아버지 최모(34)씨가 21일 전 주거지에서 현장검증을 마치고 나오고 있다. 김경빈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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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부천 초등생 시신훼손 사건 어머니에 살인방조죄 적용 검토
남편과 함께 아들의 시신을 훼손·유기한 '부천 최군(당시 7세) 사건'의 피의자 어머니 한모(34)씨에게 검찰이 살인방조죄 적용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남편 최모(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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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초등생 아들 시신 훼손 부부 구속기한 연장 신청
초등생 아들을 때려 숨지게 한 뒤 시신을 훼손해 집 냉장고에 유기한 '부천 최군(당시 7세) 사건'의 피의자들에 대해 검찰이 구속기한 연장을 신청했다.인천지검 부천지청 형사2부(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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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인죄 적용된 90kg 아빠, 격투기 하듯 16kg 최군 폭행
경기도 부천원미경찰서는 22일 초등생 아들(2012년 사망 당시 7세)을 때려 숨지게 하고 시신을 훼손·유기한 아버지 최모(34)씨에게 사체 손괴·유기 및 아동복지법 위반 외에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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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 시신을 변기에···부천 초등생 부모 재연에 경악
사진 김경빈 기자.21일 오전 술 취한 아버지에게 폭행 당한 다음날 숨진 초등학생 최모(당시 7세)군 시신 훼손 사건의 현장검증이 4곳에서 이뤄졌다. 현장 검증은 어머니 한모(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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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 초등생’ 얼굴 멍든 듯 변색 … 아버지가 때린 자국?
초등생 아들 시신 훼손 등의 혐의를 받고 있는 친아버지 최모씨가 영장실질심사를 받기 위해 17일 오후 인천지법 부천지원에 들어서고 있다. “왜 시신을 냉동보관 했느냐”는 취재진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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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 초등생 최군 시신 훼손 사건 '6대 미스터리'
"그동안 (아들의) 시신을 훼손해 (부천) 집 냉장고 냉동실에 보관했다. 아내가 학교나 경찰이 찾아올지 모른다고 해 시신을 가방에 넣어 (인천)친구 집으로 옮겼다."지난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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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초등생 시신 얼굴·머리 멍자국...평소 학대 정황
사망한 초등생 아들의 시신을 훼손해 집 냉동고에 유기한 30대 부부에 대해 경찰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이 중 아버지는 평소에도 아들을 상습적으로 체벌하는 등 학대 정황이 있었던